Surprise Me!

[뉴있저]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...재보선 남은 변수는? / YTN

2021-04-01 2 Dailymotion

■ 진행 : 변상욱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진봉 / 성공회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4.7 재보궐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입니다. 내일부터는 이틀간 사전투표도 진행됩니다. 남은 선거기간을 좌우할 막판 변수는 뭐가 있을까.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를 모시고 얘기를 더 나누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최진봉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봐도 국민의힘 후보가 대충 한 15~20%포인트 정도는 늘 앞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[최진봉] <br />그렇습니다. 일단 여론조사 결과 마지막에 발표된 걸 보면, 발표를 했는데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. 말씀하셨듯이 15에서 20%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. 한 여론조사는 20%, 21.5%, 정확히 얘기하면. 그리고 또 하나 여론조사는 15%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. 5% 정도 차이가 나거든요. <br /> <br />그런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느냐. 첫 번째 제가 소개해드린 뉴시스에서 리얼미터에서 한 조사 경우에 조사방식이 ARS 방식입니다. 그러니까 ARS 방식이라는 것은 자동응답 방식으로 하는 거 아니겠어요. 그러면 일반인들이 보통 응답할 때 자동응답으로 넘어오면 바로 전화를 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. 그러니까 응답을 잘 안 하는 거죠. <br /> <br />특히 젊은층이나 이런 분들 같은 경우 응답을 잘 안 하시는 경향이 있어서 여기에는 차이가 21.5% 정도로 차이가 났고. 또 하나 여론조사는 뉴스1하고 엠브레인퍼블릭이라는 곳에서 조사를 했는데 여기에는 15%포인트 정도 차이가 납니다. 그러니까 5%의 격차가 생기는데요. 엠브레인퍼블릭이라고 하는 곳에서 조사했던 조사방식은 전화면접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 자동응답이 아니라 직접 사람이 전화해서 면접해서 전화응답을 받기 때문에 응답률이 좀 더 높을 수 있고요. 그리고 일반 ARS보다는 참여율이 좀 더 높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나타났다고 봅니다. 그래서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좀 더 의미적으로 분석해 본다고 하면 현재 판세라고 하는 게 여론조사 방법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다. 즉 5%의 차이라고 하는 것이 추후에도 어떻게 바뀔지 하는 부분을 우리가 지금 현재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아마 오세훈 후보하고 안철수 대표 때도 조사방식에 따라서 누가 더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0119230294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